728x90 728x90 故事成語25 양두구육(羊頭狗肉) TV 뉴스를 시청하다보면 간혹 정치인들이 고사성어를 사용하면서 현재 보여지고 있는 정치상황이나, 겉과 속이 다른, 말과 행동이 다른 주변 사람들의 행태를 비판하는 상황일 때 예로드는 경우가 자주 있다. 이번에 소개하려는 고사성어 '양두구육(羊頭狗肉)'이라는 고사성어도 자주 등장하는 표현이다. 오늘은 이 고사성어의 의미와 유래를 살펴보고자 한다. ▣의미 양두구육(羊 : 양 양, 頭 : 머리 두, 狗 : 개 구, 肉 : 고기 육) 직역은 머리는 양의 머리, 고기는 개의 고기인데 좀 더 풀어 쓰면, 양고기를 파는 것처럼 보이는 곳에는 양의 머리를 걸어 놓고, 실제로는 개의 고기를 판다는 뜻이다. 다시 말하면 겉보기에는 보기 좋은 것 같지만, 실제 속은 변변치 않음을 빗대어 표현할 때 이 성어를 쓴다. ▣유래 .. 2023. 4. 17. 절차탁마(切磋琢摩) ▣의미 절차탁마(切 : 끊을 절, 磋 : 갈(갈다) 차, 琢 : 다듬을 탁, 摩 : 갈(갈다) 마) 끊고 갈고 쪼고(다듬고) 갈다로 직역할 수 있다. 옥이나 돌 등을 갈고 닦아서 빛을 낸다는 뜻으로, 열심히 학문과 덕행을 닦는 것을 비유하는 고사성어이다. 절차탁마하여 아름다운 보석이 만들어 지는 것처럼, 사람도 절차탁마하면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음을 이야기 한다. ▣유래 절차탁마의 유래는 [시경(詩經) - 위풍(衛風) - 기오(淇奧)]에서 시작한다. 위나라 무왕의 덕을 칭송한 시를 보면 다음과 같다. 기수(淇水)라 저 물구비 푸른 대 우거졌네 어여쁘신 우리 임은 뼈와 상아 다듬은 듯 구슬과 돌 갈고 간 듯 엄하고 너그럽고 환하고 의젓한 분 어여쁘신 우리 임을 끝내 잊지 못하겠네 위 시에서는 무왕을 '엄.. 2023. 4. 12. 괄목상대(刮目相對) ▣의미 괄목상대(刮 : 깍을 괄/ 비빌 괄, 目 : 눈 목, 相 : 서로 상, 對 : 대할 대) 눈을 비비고 상대(서로)를 대하다라는 의미이다. 다시 말하면 상대방을 한동안 안 본 사이에 학식이나 재주가 몰라볼 정도로 상당한 발전을 이루었을 경우를 비유하는 고사성어이다. . ▣유래 이는 [삼국지(三國志) ·오서(吳書) 여몽전(呂夢傳)]을 바탕으로 전해지고 있다. 실제로 여몽전에 괄목상대라는 표현은 나오지 않는다. 단, 손권이 각기 부임지로 떠나는 여몽과 장흠에게 학문에 깊이를 두어야 한다고 충고하는 내용 등이 전해지는 여몽전 배송지의 주석으로 인용되는 강표전에 괄목상대라는 표현이 보여진다. 여기서는 강표전의 내용을 소개한다. 오나라의 손권은 부임지로 떠나는 여몽과 장흠에게 말하기를 마땅히 공부를 많이 하.. 2023. 4. 9. 상전벽해(桑田碧海) ▣의미 상전벽해(桑 : 뽕나무 상, 田 : 밭 전, 碧 : 푸를 벽, 海 : 바다 해) 뽕나무밭이 세월이 지남에 따라 변하여 푸른 바다가 된다는 뜻이다. 세상일의 변천이 심함을 비유적으로 표현할 때 쓰는 고사성어이다. 참고로 「같은 표현으로 벽해상전, 상벽, 상전창해, 상해, 상해지변, 창상, 창해상전」이 있다. ▣유래 상전벽해는 중국 동진(東晉)의 갈홍(葛洪)이 신선들에 대한 기록을 모아 편찬한 '신선전(神仙傳)'에서 유래한다. 선녀 마고는 방평에게 말한다. "제가 신선님을 모신 이래로 동해(東海)가 세 번이나 뽕나무밭으로 변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지난번에 봉래에 갔더니 바다가 이전의 반 정도로 얕아져 있었습니다. 다시 육지가 되려는 것일까요?"라고 말하자 방평이 말하기를 "동해는 다시 흙먼지를 일으킬.. 2023. 4. 8. 이전 1 2 3 4 5 6 7 다음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