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이런저런 이야기들108 에너지캐시백 정부가 오늘 6월 7일부터 전기사용량을 전년 동월 대비 10% 감축하면 현금 등으로 돌려받는 '에너지캐시백' 접수에 들어간다. 특히 이달부터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집중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차관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오늘은 '에너지캐시백'에 대해 살펴 보려고 한다. 정부는 이른 더위와 전기요금 인상(5월 16일) 등에 따른 에너지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지원을 강화하고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집중 추진한다. 이를 위해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7월부터 에너지캐시백 제도를 확대한다. 이 제도를 이용하면 전기 사용량을 지난해 동월 대비 10% 감축 시 전기 요금을 5월 인상전과 같은 수준으로만 납부하면 된다. 에너지캐시백은 6월 7일부터 온라인 포털 검색을.. 2023. 6. 6. 엠폭스 환자 누적 100명 육박 - 고위험군 2차접종 지난해 6월 국내 첫 엠폭스(MPOX - 원숭이두창)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약 1년 만에 누적 확진자가 100명에 육박했다. 방역 당국은 오늘 6월5일 시작되는 2차 예방접종으로 유행이 더 안정세를 나타낼 경우 위기경보 단계를 현재 '주의'에서 '관심' 등으로 하향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할 방침이다. 이에 대해 방역당국은 고위험군의 감염예방효과를 높이기 위해 접종체계를 개선하여 아래와 같이 발표하였다. ▣첫 째, 6월 5일부터 고위험군 대상 2차 접종을 실시한다. 최근, 미국에서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1차 접종과 2차 접종의 효과성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1차 접종 후 4주가 경과하는 6월 5일부터 2차 접종을 실시하고, 대상자에게는 안내 문자를 발송할 예정이다. *백신 효과는 미접종대비 1차 .. 2023. 6. 5. 노후 생활자금 - 주택연금 국민연금, 개인연금, 퇴직연금만으로는 부족한 노후가 기다리고 있다. 의학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노령인구는 증가하고, 그에 따르는 일자리와 소득은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다. 대부분의 나라에서 이 노령화 인구 증가에 대한 대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우리 나라의 경우 노령인구가 급증하는 추세에 있어 앞에서 언급한 국민연금으로는 노후대비가 어려울 것이다. 오늘은 국민연금, 개인연금, 퇴직연금 외에도 내가 살고 있는 주택으로 연금을 받을 수 있는 '주택연금'에 대해 간략히 소개한다. ▣주택연금이란? 주택연금(주택담보노후연금보증)이란 주택소유자 또는 주택소유자의 배우자가 55세 이상인 경우 주택소유자가 소유주택에 근저당권을 설정하거나, 주택소유자와 한국주택금융공사와 체결한 신탁계약(주택소유자 또는 주택소유자의.. 2023. 6. 3. 국민 긴급돌봄 서비스 '지속가능한 복지국가'를 목표로 내세운 정부의 복지정책 전략이 공개됐다. 부처별로 흩어져 있는 사회보장제도를 통합 관리하고, 사회보장서비스 대상자를 취약층 중심에서 중산층으로 확대해 국민 모두가 사회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 골자다. 보건복지부는 3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사회보장 전략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중앙부처 사회보장제도 통합관리 방안'과 '사회서비스 고도화 추진 방향'을 발표했다. ▣사회보장제도 통합 관리 정부는 먼저 곳곳에 흩어져 있어 찾기 어려운 사회보장제도를 통합해 관리할 계획이다. 초등돌봄은 늘봄학교 시범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다함께 돌봄·지역아동센터·청소년 방과후 활동 지원 등 지역중심 초등돌봄 관리체계 간 연계 강화를 통해 관리 서비스를.. 2023. 6. 2.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27 다음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