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학교폭력2 학교폭력 근절 종합대책 지난 4월 초, 학폭 기록을 대학입시 정시에도 반영하고, 취업 시에도 그 기록을 반영할지에 대해 검토하겠다는 기사가 있었다. 이에 어제 4월 12일에는 학교폭력 근절에 대한 교육부의 종합대책이 발표 되었는데 오늘은 이에 대한 개략적인 내용을 알아 볼까 한다. ▣학교폭력 근절 종합대책 --- 학교폭력 전학기록 4년까지 보존, 대입정시에도 반영 학교폭력 가해학생은 학교생활기록부(이하 '학생부')에 남은 학교폭력 조치 기록이 졸업 이후에도 최대 4년간 보존된다. 학생부에 기록된 조치사항은 대입 정시전형에도 반영되며, 조치 기록을 삭제하려면 반드시 '피해학생'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정부는 12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제로 제19차 학교폭력대책위원회를 개최해 이와 같은 내용의 '학교폭력 근절 종합대책'을 심의 의결.. 2023. 4. 13. 학폭 기록 정시 반영 세간의 화제를 모았던 '더 글로리 파트2'가 시작되기 얼마전 국가수사본부장 임명자의 아들이 학교폭력의 가해자였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결국 하루만에 사퇴하고 말았다. 또한 종영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공교롭게도 정부와 여당은 학폭 가해기록의 학생부 보존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는 기사가 올라왔다. 수시전형 뿐만아니라 대학교 입시 정시전형에도 반영한다고 하다. 심지어는 취업시까지 보존할지에 대해 중장기적인 검토를 한다고 한다. 당정은 가해학생의 엄정조치, 피해학생 우선보호, 교사의 교육적 해결, 학교의 근본적 변화에 초점을 맞춰 학교폭력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초기 단계부터 피해 학생이 불안하지 않도록 가해자와 즉시 분리 조치를 실효적으로 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이 절실하다는데 인식.. 2023. 4. 5. 이전 1 다음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