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집주인들 난리1 임대인 임차인 모두 윈윈하는 '상생 임대인' 상생 임대인 지원 2년 거주요건 면제 집주인들 난리 코로나19가 확산할 때는 모두가 힘들었다. 그중 소상공인, 자영업자가 더 힘들었다. 때맞춰 착한 임대인 바람이 불었다. 상가 임대인들이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인하해 준 것이다. 착한 임대인 바람은 부동산으로도 번지고 있다. 정부가 발표한 '6.21 부동산 대책' 중의 하나가 상생 임대인 제도다. 큰딸도 이 정책에 동참해 상생 임대인이 되기로 했다. 정부가 발표한 상생 임대인 제도는 직전 계약 대비 전월세를 5 % 이내로 올린 집주인에게 양도세 비(非)과세를 위한 실거주 요건(2년)을 면제해 주는 제도다. 기존에는 혜택 대상이 공시가격 9억원 이하 주택에 한정됐었다. 이번 대책에서는 집값 기준이 없어져 모든 주택이 대상이 됐다. 왜 이런 정책을 마련했을까?.. 2022. 7. 7. 이전 1 다음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