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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강화 장화리 일몰 풍경은 사진가들은 물론이고 일반인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다. 대단히 멋진 풍경은 아니지만 날씨가 좋은 날은 바다 위로 지는 오메가 모양의 일몰을 볼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강화도 장화리이다. 또한, 계절만 잘 맞추면 작은 솔섬 위로 넘어가는 해의 모습도 볼 수 있어 잘 알려진 일몰 명소이기도 하다.
지난 추석 연휴에 멀리 가지는 못하고 집사람과 드라이브하면서 잠깐 머물렀다. 10년 전쯤, 이 곳에서 오메가 일몰 풍경을 본 후로 오랜만에 보는 일몰의 모습을 사진 몇 장으로 소개해 본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더욱 큰 화면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 아울러 아래의 사진은 저작권이 있으므로 불펌을 정중히 사양합니다. ㅎ~ ☜
이 곳에는 주차장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으나 그리 크지 않다. 날씨 좋은 주말, 특히 12월31일에는 엄청나게 많은 차량들로 붐비는 곳이기 때문에 충분한 시간을 두고 미리 방문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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